전국

부산 범천동 금은방 강도...50대 여성 중태

2019.07.05 오전 12:02
어제(4일) 오후 5시 2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골드테마거리의 귀금속 상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50대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사건 당시 복부 등을 여러 차례 찔린 여성은 현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흉기를 휘두른 뒤 금은방에 진열된 상품 등을 챙겨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와 목격자 등을 통해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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