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북] 일본 반도체 수출 규제에 구미 산단 비상

2019.07.05 오후 03:44
경북 구미시는 일본의 반도체 핵심부품 수출 규제가 길어지면 구미 산단 기업들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타격이 예상되는 기업은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중소기업까지 포함하면 100여 개에 이릅니다.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는 피해 업체의 현황을 파악하고, 중소기업 경영난에 대비해 특별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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