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원 산불 피해자들, 한전 본사서 보상 촉구 시위

2019.07.12 오전 12:17
속초·고성 산불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오후 전남 나주시 한전 사옥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비대위는 집회에서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탓에 실질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산불 피해자들이 많다며 대책과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매주 월·수·금요일마다 청와대와 한전 앞 등에서 시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송세혁[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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