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에서 불...경운기 옮기려던 집주인 화상

2019.07.15 오전 12:00
어제(14일) 오후 5시 20분쯤 경남 함양군 함양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주인 77살 장 모 씨가 경운기를 옮기려다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내부와 농업기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낡은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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