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펑'하고 승용차 엔진에서 불길 치솟아

2019.07.22 오전 01:32
어제(21일) 저녁 7시 20분쯤 울산 약사고 사거리 부근에서 운행 중이던 승용차 엔진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36살 신 모 씨는 엔진에서 연기와 불길이 올라오는 것을 보자마자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불로 엔진룸이 모두 타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올라왔다는 신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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