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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서 뇌사 판정 30대, 4명에게 장기기증
2019.07.24 오후 03:12
전북대학교병원은 불의의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이 장기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아온 양 모 씨는 지난 22일 뇌사 판정을 받은 뒤 심장과 간장, 신장 등을 기증했습니다.
양 씨의 가족은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푼 고인의 삶을 기리기 위해 장기기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장기는 만성질환자 4명에게 이식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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