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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앞바다서 9.77톤 어선 침몰...선원 7명 모두 구조

2019.08.27 오후 01:38
오늘(27일) 아침 8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92km 해상에서 9.77톤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49살 A 씨 등 7명이 물에 빠졌지만, 주변을 지나던 어선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구조된 선원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고, 침몰한 배는 뒤집힌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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