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구미 섬유공장에 불...외국인 5명 대피

2019.09.12 오후 11:12
오늘(12일) 밤 8시 반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5명이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차 30여 대가 출동해 두 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공장 세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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