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구서 음주 화물차, 승용차 4대 충돌...5명 다쳐

2019.10.10 오후 03:37
오늘(10일) 오후 1시 40분쯤 대구 효목동에서 2.5톤 화물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 4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31살 A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084%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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