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풍에 행인 다치고 구조물 고정 신고 잇따라

2019.10.12 오후 10:05
태풍 하기비스의 간접 영향으로 행인이 다치고 구조물 추락 위험신고 등이 잇따랐습니다.

울산 소방본부는 오늘 낮 12시 5분쯤 울산 북구 학성 배수장 앞 인도에서 강풍에 넘어져 다친 78살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또 건물 간판이나 구조물 등의 추락 사고가 우려된다는 신고가 10여 건 들어와 고정하는 등 예방조치를 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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