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남도, 부마민주항쟁 기념 '1016번' 버스 운행

2019.10.14 오후 02:31
경상남도는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제정을 맞아 부마민주항쟁 상징 버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 오후 경남 창원시 '오동동문화광장'에서 상징 버스 운행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부마민주항쟁 상징 좌석버스는 8대로 기념일인 10월 16일을 따서 1016번을 붙여 운행합니다.

부마민주항쟁은 지난 1979년 10월 16일 부산에서 시작해 10월 18일 당시 마산까지 이어져 유신독재의 붕괴를 가져온 대표적인 민주화운동입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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