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 건립추진 공론화위원회'는 대구시청 신청사 후보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중구와 북구, 달서구와 달성군 등 4개 구·군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신청 자료를 검증한 뒤 다음 달 시민과 전문가 등 259여 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이 신청사 입지를 정하게 됩니다.
대구시는 내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착공해 2025년 신청사를 완공할 계획입니다.
허성준[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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