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천안에서 버스끼리 부딪쳐 22명 부상

2019.11.29 오후 02:15
오늘 아침 8시쯤 충남 천안시 두정동의 한 네거리에서 통근버스가 시내버스와 부딪친 뒤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2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부상자 가운데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고, 현재 사고가 어떻게 났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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