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 DDP 패션몰 점포, 청년 창업가들에 반값 임대

2020.02.18 오후 01:34
서울시가 여성 패션·의류 분야 청년 창업가들에게 DDP 패션몰 점포 17곳을 시세의 반값인 연간 2,500만 원에 2년간 임대하기로 했습니다.

응모 자격은 여성 영캐주얼 의류를 직접 제조하고 도매 판매할 수 있는 1981~2001년 출생 대한민국 국적자인 미취업자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청년스타트업 창업자 23명을 DDP에 입점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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