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토양오염 가능성이 있는 도내 304곳의 토양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7곳이 토양오염 우려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기준치를 초과한 곳은 수원과 안양, 안성, 의왕, 남양주 등 7개 지역으로 공장 지역 3곳과 주유소 2곳, 골프장 1곳, 사격장 1곳이고 기준치를 초과한 물질은 불소와 니켈, 카드뮴, 납 등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조사 결과를 해당 시군에 통보해 정화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