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주서 '마스크 5,500여 장 매점매석' 중국인 적발

2020.02.28 오후 01:59
제주에서 마스크를 매점매석한 중국인이 적발됐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보건용 마스크를 미리 대량으로 산 뒤 되판 혐의로 중국인 35살 A 씨를 적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보건용 마스크 6천 개를 개당 1,900원에 산 뒤 중국으로 수출하려다 막히자 한 개에 2천 원씩 3,500여 장을 인터넷에 판매하고 2천여 장을 보관한 혐의입니다.

고재형[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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