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 용산구 90대 확진자 발생...감염경로 추적

2020.03.18 오후 04:00
서울 용산구에서 9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후암동에 거주하는 91살 남성으로 지난 11일 가래 증상이 나타났으며, 어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 확진자는 어제까지 승용차를 이용해 영등포구 소재 직장으로 출퇴근했습니다.

밀접 접촉자 4명은 자가격리 됐고, 정확한 동선과 감염경로를 확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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