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해외여행을 다녀온 뒤 보건소 등에 신고하지 않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손해배상과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주 신규 코로나 확진자 8명 가운데 해외입국자가 5명이며, 가족이 3명인 것으로 나타나 해외 역유입 감염 방지를 위해 신고를 강화한 겁니다.
울산시는 또 공무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19'극복 성금 1억 원을 모금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으로 모금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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