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 있던 90대 여성이 코로나19로 숨져 전국 사망자는 118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23일) 오전 9시 50분쯤 대구의료원에서 치료하던 91살 여성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와 빈혈을 앓아온 이 여성은 지난 18일 한사랑요양병원 전수조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고, 대구의료원에서 치료하던 중 사망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