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사태와 관련해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정선군이 모든 군민에게 2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선군 인구는 지난 2월 기준 3만7천여 명으로 재난관리기금 등 예산 74억 원이 투입됩니다.
지급 시기는 관련 조례 제정을 마치는 오는 5월로 정선아리랑 상품권과 강원 상품권 등 강원도와 정선군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 화폐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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