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북,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정부안으로 일원화해 지급

2020.03.31 오후 04:12
충청북도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자체 준비 중이던 긴급 재난지원금을 정부 안으로 일원해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오늘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에 따라 이같이 통합 대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충청북도는 지역 내 11개 시·군과 5대 5로 부담하는 총 천55억 원 규모의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하고, 어제 2차 추경을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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