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선착장에서 66살 A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인근 바지선에 있던 작업자가 곧바로 구조에 나서 A 씨를 10분 만에 건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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