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인천 개척 교회 관련 5명 추가 확진·쿠팡 관련 1명 추가

2020.06.02 오전 09:53
개척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 인천에서 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부평구에서 5명, 미추홀구에서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에서는 지난달 31일 부평구의 교회목사인 57살 A 씨가 확진 판정된 이후 여러 개척 교회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또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해 1명이 추가로 감염돼 이와 관련된 확진자가 46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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