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제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증가해 누적 환자는 89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이 6명, 중구 KB생명보험 영업점 관련 3명, 서초구 일가족 관련 3명, 해외접촉 관련 3명 등이었습니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사례는 인천 미추홀구 개척교회에서 시작해 인천 부평구와 서울 양천구 등 다른 개척교회로 퍼진 집단감염입니다.
서울에서 신규 확진된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환자 6명은 모두 강서·구로·양천구 등 서울 서남권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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