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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민 비대면 소비 주 2회 이상...음식·쇼핑 순"

2020.06.29 오전 10:02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비대면 방식으로 소비하고 있으며, 평균 이용횟수는 주 2회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표본 조사 대상 1,200명 가운데 비대면 소비 활동 경험이 있다는 응답 비율은 74.7%였습니다.

주간 평균 이용 횟수는 2.3회였고, 분야별로는 음식 54%, 쇼핑 37.2%, 금융 6.6% 순이었습니다.

시간·장소에 상관없고 대인 접촉 부담이 적은 점, 결제가 편리한 점 등이 이유로 꼽혔고, 유경험자의 80%는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비대면 소비활동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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