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부산교통공사 신입사원 채용 시험이 넉 달여 만에 치러졌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 지역 25개 고사장 천2백여 곳에서 신입사원 채용 필기시험을 진행했습니다.
공사는 전체 670명을 모집하는 이번 시험에 2만8천여 명이 응시해 역대 최대라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시험장 입실 전에 발열 검사를 하고 방역책임관과 간호 전문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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