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고 최숙현 선수 사건의 특벌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최숙현 가혹 행위 사건에 엄정 대처하기 위해 기존 수사팀을 확대 개편한 특별수사팀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수사팀은 아동학대 전담 검사 4명과 수사과 전문 수사관 5명 등으로 구성됩니다.
또 유족 심리치료와 범죄피해구조금, 생계비와 장례비 지원 등을 담당하는 피해자 지원팀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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