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제3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에서 해양 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과 기업이 신사업 혁신기술을 시험·운영해 지역 혁신성장과 전략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핵심규제를 완화하는 제도입니다.
해양 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는 중소형 선박 액화 석유가스 추진시스템 상용화로 선박 분야 신시장을 선도하려는 사업입니다.
특구는 조선 관련 6개 기업과 6개 연구기관과 대학이 참여합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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