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 서울시, 일본인 명의 토지·건물 3천 건 정리

2020.08.06 오후 03:45
서울시가 일본인이나 일본 기업 명의로 된 토지·건축물 약 3천 건을 정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해방 이후 미 군정에 몰수된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이나 일본기업 소유 재산을 일컫는 '귀속재산'으로 의심되는 토지·건축물입니다.

서울시는 현재 건물이나 토지가 없는데 대장에만 존재할 경우 말소하고, 건물이나 토지가 실존하는 경우 국유화할 수 있도록 조달청에 넘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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