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 남원 홍삼 가공공장 불...직원들 대피

2020.11.26 오전 05:41
어제(25일) 오후 4시쯤 전북 남원시 갈치동에 있는 홍삼 가공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직후 직원들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완진될 때까지 한 시간여 동안 내부 자재 등이 타면서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공장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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