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뇌물 수수' 의혹 전북경찰 간부 5개월째 수사 중

2020.11.26 오후 04:18
전북지방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 간부가 뇌물 수수 등 의혹으로 5개월째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 감찰수사계는 군산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뇌물수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위는 불법 사채업에 연루됐다는 의혹도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6월 A 경위가 근무하던 군산경찰서 한 지구대를 압수 수색해 증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징계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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