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남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13명 추가 확진

2020.12.02 오후 01:43
경남에서 코로나19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2일) 경남 김해 2명, 진주와 창원 각각 1명, 합천 3명, 양산에서 6명 등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해 확진자 2명과 양산 1명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습니다.

나머지 확진자는 이미 확진된 사람의 가족이거나 접촉자들입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경남 누적 확진자는 6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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