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앞두고 광주에 있는 교회 3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해 추가 감염이 우려됩니다.
광주시는 서구와 북구, 광산구에 있는 교회에서 모두 6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와 함께 예배에 참석한 신도들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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