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밖으로 물건을 던져 행인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그제(11일) 밤 9시쯤 대전 갈마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한 남성이 얼린 된장과 플라스틱 통 등을 던져 지나가던 행인이 다리에 경상을 입고 주차돼 있던 승용차 1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8층에서 물건을 던지는 거로 보였다는 피해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피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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