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 생태계 보고 '암사동 생태·경관보전지역' 두 배 확대

2022.01.06 오전 09:56
서울시가 암사생태공원을 암사동 생태·경관보전지역 완충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로써 암사동 생태·경관보전지역은 총 27만여㎡로 약 2배 넓어졌습니다.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은 서울시 조례에 따라 지정·관리되는 지역으로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핵심구역과 인접 지역인 완충구역으로 나뉩니다.

서울시는 지난 1999년 한강 밤섬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7곳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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