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80명 넘게 나왔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388명으로, 1차 대유행 당시인 지난 2020년 3월 7일의 390명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7.7%인 224명이 돌파 감염으로 확진자가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는 6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77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에서도 234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전날 226명에 이어 이틀 연속 일일 최다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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