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역 미세먼지 배출과 이동을 분석하는 연구관리센터가 오늘(24일) 충남 공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중부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에서는 미세먼지 배출과 이동을 장기간 추적하고 대기 질 위험을 예측하는 등의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충남을 포함해 대전과 세종, 충북 6개 시·군, 전북 3개 시가 연구 대상 지역입니다.
충청남도는 오는 2024년 9월까지 대기 질 융합 분석 체계를 개발해 중부권 각 지역에 맞는 미세먼지 대책을 세우는 데 활용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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