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음주운전 차량 가로등 들이받고 전복...4명 병원 이송

2022.02.21 오전 09:39
어젯밤(20일) 10시 반쯤 충북 청주시 사천동에서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와 동승자 세 명이 가슴 등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로등이 부러졌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병원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음주 운전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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