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 건설공사 7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발주합니다.
시는 올해 예정된 발주물량 1조9천여억 원 가운데 '수성 행복드림센터' 건립공사 308억 원 등 1조3천억 원 이상을 오는 6월 말 이전에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또 지역 업체의 입찰 참여 기회를 확대해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원동력이 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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