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남 진주시 아파트에서 불...주민 3명 연기 마셔

2022.06.18 오전 12:45
어젯밤(17일) 11시 10분쯤 경남 진주시 신안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에 있던 주민은 스스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지만,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은 발코니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