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검사와 진료·처방을 한꺼번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을 지속해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우선 2천8백여 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가운데 천284곳을 원스톱 진료기관으로 지정해 공개했습니다.
또 도와 보건소·시설 간 합동 전담팀을 구성해 집단 확진자 발생 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69개 기동전담팀도 운영해 요양시설에서 대면 진료를 통해 중증화를 막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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