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시청 앞 애(愛)뜰광장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유치를 기원하는 조형물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조형물은 영문 인천(Incheon)을 형상화하고 'I'자 앞 공간에 시민이 올라서 알파벳을 대체하도록 만들어져 시민들이 자긍심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는 아태 지역 21개국 정상과 각료 등 6천여 명이 모이는 연례회의로 정상회의·관료회의·기업회의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2005년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20년만인 2025년 11월 국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현재 인천을 비롯해 부산·제주·경주 등이 유치 의사를 밝히고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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