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노동조합 간 임금 단체협상이 정식 조정 절차 돌입 전인 오늘 조기 타결됐습니다.
노사는 어제부터 진행된 2차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전 조정에서 협상 끝에 오늘 새벽 임단협을 최종 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시내버스 전 노선은 차질 없이 운행됩니다.
주요 합의 내용은 임금 3.5% 인상, 복지기금 5년 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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