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수십억 규모 전세사기 사건이 발생해 2명이 구속됐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임대보증금을 반환할 능력이 없으면서도 주로 사회 초년생들을 대상으로 전세 계약을 맺은 혐의로 4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50대 남성 A 씨 등 2명을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전세금을 가로챌 목적으로 대전 동구와 대덕구에 있는 다가구 주택을 구매한 뒤 피해자 52명으로부터 44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피해 회복을 위해 A 씨의 주거지에서 현금 4억 원가량이 보관된 금고를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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