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신규 입주 아파트가 많은 검단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 남동구 등지에서 운행 중인 출퇴근 시간대 전세버스로 현재 6개 노선 10대 외에 5개 노선 10대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광역버스도 검단∼강남, 청라∼양재꽃시장 노선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송도에는 재외동포청 개청을 고려해 7월부터 인천공항을 오가는 광역버스 운행을 재개하고 교통수요를 분석해 광역버스 노선 조정·신설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인천 원도심에는 2026년까지 학교·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 등을 통해 총 만5천면 규모의 주차공간을 늘릴 방침입니다.
대형마트와 학교가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할 경우 최대 3천만 원까지 시설 개선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인천연구원과 교통전문가들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중앙버스전용차로 도입 방안과 후보 노선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