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북 대표단이 3박 4일 일정으로 호주 시드니를 방문해 현지 진출 기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수출 계약 체결 등 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이 지사 등은 호주 지붕재 업계에서 시공분야 1위인 지에스월드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신규 협력과제 발굴과 해외인턴 확대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또 경북 경산시에 있는 정밀주조품 생산업체인 현우정밀의 호주 현지 거래처를 방문해 수출 계약 체결 행사를 열고, 수출 확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역의 방산 수출이 2022년 기준 3억 달러로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구미 방위산업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방산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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