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연기됐던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가 오는 25일부터 이틀 동안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축제 첫째 날에는 직장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지역 예술인 등의 공연이 열리고 둘째 날에는 '기발한 배 콘테스트'와 맨손 고기 잡기, 일산비치워터밤 등 체험 행사가 진행됩니다.
또 행사 기간 동구 관광 투어와 선상 투어, 현대중공업 투어 등이 열리고 다양한 전시 체험을 할 수 있는 '일산썸머빌리지'도 운영됩니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울산조선해양축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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