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북 충주서 수류탄 1발 발견...폭발 위험 없어

2024.02.25 오후 05:58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한 밭에서 수류탄 1발이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육군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 출동해 수류탄을 수거했습니다.

해당 수류탄은 6·25 전쟁 당시 사용한 수류탄으로 부식이 진행돼 폭발 위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이 수류탄을 폐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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