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5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4명 이상 유치한 여행사에 한 명당 5천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가평 지역 관광지와 음식점 등을 방문한 뒤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라섬 꽃 축제를 반드시 들러야 합니다.
가평은 농촌 지역이지만, 북한강 수변 자원을 활용한 관광 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해, 관광 관련 사업체가 65%, 종사자는 47%에 이릅니다.
가평군은 관광객 천만 시대를 열기 위해 관련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외국인 관광객 2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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