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국정 쇄신 방안과 관련해 대통령 비서실장과 총리를 당에서 추천하도록 해 당정이 항상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책의장은 외부 민생경제 전문가를 영입하고, 미래를 키울 수 있는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을 키워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이런 인물들로 지도부를 구성해야 한다면서 외부 수혈만 하다 보면 도매금으로 당의 가치가 하락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지사는 또 여소야대 상황이 아니더라도 여야는 늘 소통이 필요하다며 야당과 소통은 당연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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